diary back memo guest
   
ɴ
   

하경입니다.

당일 확인해야 하는 내용이나 중요한 연락은 알고 계신 개인 연락처,

혹은 개인 연락처를 소유한 지인 분을 경유하여 주세요.

day 231009

2023.10.09 01:07 #

인셉션 봤다!!!

안 봤다고 했더니 지인이 엄청나게 놀라서 날 잡아갔음

재밌었음!!!

좋은 영화였어요

day 231006

2023.10.06 13:15 #

카톡 상태메세지로 어글 끌린 사람이 하나 둘 셋 넷 . . .

어쩌면 나의 재능은 탁월한 어그로 관리에 따른 탱킹일지도

 

퇴근하고 협약 밀어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a3gmMFz1Kr4

day 231005

2023.10.05 17:08 #

쳐내려던 게 몇 가지 있었는데 걍 일만 존나 하고 있음

day 231004

2023.10.04 01:06 #

가져온 업무를 70% 정도 쳐냈다

나머진 내일 오전에 회사에서

day 230927

2023.09.27 10:58 #

1년차라 근로계약서 새로 씀

급여 쪼금 올랐다...

day 230923

2023.09.23 23:08 #

컨택트를 봤다!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비가 갠 날의 햇빛을... 비가 쏟아지는 어느 날 보고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영화

사랑 좋아

day 230918

2023.09.18 09:46 #

15일부터 즐거운 사흘을 보냈다...

좋은 일도 있었고...

day 230901

2023.09.01 09:39 #

나와 다른 삶을 살아왔으면서도 판단의 기준이나 생각의 흐름 과정이 많이 닮은 타인을 만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최근에 그런 사람을 만나게 돼서 무척 즐겁다. 이 애가 내 인생에 오래 남길 바란다. 

 

11:37 그런데도 이 사람이 어디서부터 안 되는지의 선을 알고 싶을 때가 있는 거다. 나 자신은 예의만 지킨다면 안 되는 것이 거의 없는 걸 알면서도… 스스로를 기반으로 타인을 파악하기란…

 

13:33 퇴근하고 싶다 4시간 27분 남았구나

 

15:43 제발 이렇게 처음 듣는다는 것 같은 반응만은…………

day 230822

2023.08.22 16:37 #

뭔가 여러 모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그만큼 좋은 일도 있었기는 함)

이모저모 번거로웠던 달이 가고 있다. 지쳤어~

자꾸 해야 할 일 깜박하는 것도 싫다~

music 도해

2023.08.09 10:58 #


跳海

music 심미안

2023.08.09 10:55 #

審美眼

day 230808

2023.08.08 10:29 #

SNS를 사실상 접은 듯...

인터넷 활동도 잘 안 하는 듯...

어제 룸메랑 초밥뷔페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폭식해서 그런지 만족스러웠다

근데 오늘 또 먹고 싶다

초밥의 망령

day 230728

2023.07.28 10:48 #

카톡 새 임티 샀는데 맘에 들어... 1f633.png

그나저나 ck에디터의 이 개바부같은 임티 사이즈는 15px 정도로 잡으면 딱 맞구나... 걍 이거 에디터 소스 만져서 애초에 사이즈 조정되게 하고 싶은뎅... 

day 230726

2023.07.26 09:00 #

8월에 정신과 예약 잡음

상태가... 안 좋은 것 같다는 게 어렴풋한 생각이 아니라 리얼 현실이었던 거임

주변의 쏟아지는 증언 속에.........

 

그보다 미스키 - 스텔라 서버 지금 점검 중이네...

요샌 마비노기 엄청나게 하는 중...

졸리다...

day 230718

2023.07.18 09:34 #

요새 비가 너무 많이 온다

그래서 마음도 자꾸 매몰된다

 

10:17 왜 이렇게 차곡차곡 정신건강 쌓아올려도 와르르 무너지는지 참 인생이 레고인 줄 알아!? 비맞아서 무너지면 새로 쌓고 뭐하면 새로 쌓고... 

 

10:22 엉엉엉 존내 우울해 내잘못 아닌데 우울해

day 230712

2023.07.12 09:47 #

지인들이 에어컨을 설치해주었다

살 것 같다

밤에 자다가 더워서 깨지 않아도 된다는 건 혁명이다

선풍기보다 조용하다... 

 

...잘해줘야지

생각해보면 난 참 많은 호의에 기대서 살고 있는 것 같다

죽을 때 죽더라도 이건 다 갚고 죽어야 하는 것이다

 

좋아해주는 만큼... 모르겠다 뭘까... 뭘 해야 하는 걸까 과분한 애정... 

day 230711

2023.07.11 10:10 #

마비노기 다시 시작함

마비노기 다시 한단 말을 여태 몇 번 반복했는지 모르겠어

기록 확인해보니 7년 전에도 9년 전에도 그 얘기했더라고

그래도 이번엔 같이 놀아주는 지인들도 훨씬 많고... 그리고 패키지도 오만원어치나 사버려서... 흠 남이랑 같이 노는 거 재밌다

 

15:30 퇴근하게 해줘

day 230707

2023.07.07 12:15 #

오늘은 7월 7일 칠석

5주년

그리고 또 다른 쪽은 77일

정말 아름다운 날이얍

 

별개로 미스키 계정을 생성했다고 해요~

day 230704

2023.07.04 14:45 #

아니 창 켜놓고 안 쓰고 있었네

회사에서 멍하니... 멍하니... 

일...

day 230703

2023.07.03 11:17 #

트위터에 대거 난리가 나서 지인들이 마스토돈으로 이사간다고 웅성웅성

여러분 그냥 같이 SNS 접어요! 같이 사장돼요! 갠홈의 시대로 돌아갑시다!

솔직히 압도적인 편의성과 모여서 나불거리는 맛 때문에 다신 돌아가주지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