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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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아침부터 보고서 템플릿 만들고 작성하고 바빴다. 어제 반지 샀음!!! 어떡해!!! 너무 예쁘다 빨리 내 손에 들어오면 좋겠다… ㅠ_ㅠ 오팔 늘 좋아했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애랑 닮은 반지를 갖게 된다… 이거 잃어버리면 울 듯……
16:12 아 진짜 요새 왜 이렇게 일을 이렇게 많이 하지!? 그보다 배고프다 사람은 푸성귀만 먹고 살 수 없는데 점심마다 이놈의 푸성귀 파티를 시작한지 어언……
17:41 왜 이렇게 바쁘냐고요 바쁘다는 말 빼고 기록을 쓸 수가 없네
아 좋아하는 애 닮은 반지 또 사고 싶다
13:05 늦은 타임스탬프…… 오늘 너무 바쁘다……
13:26 오전 중에 일이 많았어~
17:11 아니 지금까지 또 일 많았음 악!!!!!! 그 와중에 두통 너무 심해서 영문 모르고 죽어가는 중 뭐지? 이유가 뭐임? 가늠이 안 되네??? 뭐 신경통이겠지 흉터 쪽에서 지끈거리는 느낌. 근데 올 이유가 없는데??? 1 스트레스 2 미세먼지 3 면역력 약화…
17:26 죽여라 죽여 미친 통증아…
아 육포 살까말까 또 엄청나게 고민한다…… 남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냥 잘 사주는데 내가 쓰는 물건은 늘 한참 고민하게 돼
내일 보고서 제출할 거 마무리해야 하는데 아파서 집중이 안 되네…
작업 표시줄을 슬림한 채로 유지하면서 동시에 월일을 띄울 수 없단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데 절망 중… … … 어제 그림 그리고 글 쓰고 해야 했는데 하나도 안 했다. 외출했다가 돌아와서 뭔가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일단 이거 켜놓고 책 읽으면서 천천히 요약하기로…
11:34 스포티파이 요금제 변경함
12:14 허연 시인의 <불온한 검은 피>를 읽었다. 적책청산으로 삼기엔 너무 얇은 책이라 한 권 더 읽을 예정이지만… 슬픔이 가득한데 이걸 뭐… 전시… 하려고 하거나 남에게 과시하려는 것보단… 그냥 옆에 있어주는 슬픔이라는 느낌. 누군가의 죽음을 애도하기도 하고… 그래도 내일이 있으니 살아야겠지… 살아있다는 건 그런 거니까… 라고 담담하게 말하는 시들… 읽어낸 것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난 삶을 읽었어… 김경주 시인 좋아하는데 발문이 이 사람이어서 조금 놀랐다.
15:40 스타니스랍스키의 <역할 창조>! 이 책은 스타니스랍스키의 배우 훈련을 위한 3부작 중 마지막으로 기획된 책이다. <배우 수업>과 <성격 구축>에 이어 드디어 <역할 창조>에 들어섰음.
<역할 창조>는 총 3부로 이루어져 있고, 1부는 그리보예도프의 지혜의 슬픔이라는 희곡을, 2부는 셰익스피어의 오셀로를, 3부는 고골리의 검찰관을 다루게 된다. 1부에선 보다 직접적으로 접근하게 되고 2부와 3부는 기존의 <배우 수업>과 <성격 구축>에서 진행했던 것처럼 교사와 학생의 구도로 가상의 상황을 구술하듯 이어짐.
지혜의 슬픔은 시 형식의 희극으로 아는 게 병이라는 이름으로도 번역되었다고 한다... 25% 정도 읽은 것 같은데 어렵다!
헉헉헉 오늘도 열심히 살아냈다
오전 10시 기상해서 씻고 잠깐 본가 들르고… 뭐 대신 결제해주기로 한 거 있어서 그거 돈 받고… 잠깐 노가리 좀 깠다가 식사하러 감… 사준대서 초밥 얻어먹음! 맛있었다. 그리고 그대로 같이 도서관 갔다가… 새로 대출증 발급받았음. 책도 겸사겸사 한 권 빌리고… 그리고 카페 가서 노가리 까다가 헤어지고 난 헬스장에……
유산소는 점점 익숙해지는데(꾸준히 시간 늘려가는 중) 근력은 늘지 않는구나…
사는 게 쉽지가 않다…… 지인이랑 맨날 강해지고 싶어하는 중……
이제 할 일… 책 읽고 적책청산 클리어해서 잃어버린 웹소설 되찾기
(3월 빼먹어서 4월 벌칙을 웹소설 금지로 정함… 인생이 조금 각박해짐)
그리고 그거 쓰고 그거 선 따기! ! !
난 할 수 있 어
09:45 어 오자마자 1시간 동안 회의자료 작성함 바빴다
밀린 게 있어서… 토요일에 좀 빠릿하게 움직여야겠어. 오전 병원 갔다가 헬스장 갔다가 오후엔 도서관 들를까? 도서관 대출 카드 어쨌는지 기억도 안 난다. 새로 만들든지 해야지… 집 가선 적책청산해버려야지ㅡ_ㅡ 그리고 합작 선화 따고…
이번 주 주말 안에 어지간한 거 마무리해놔야 다음 주에 맘 편하게 놀아… 약속 좀 있으니까 예산 잘 쪼개야겠다…
10:11 갠홈 분위기를 좀 갈아엎을까도 싶지만… 하 몰라 뭔가 새로운 거 들일 예정이 되면 갑자기 이것저것 생각하게 돼… 넣고 싶은 기능 넣어야 하는 기능 체크하고 다음 달에나 고려해야지 이번달 할 일이 많아져서… 진작에 하겠다고 했으면서 여태 이러고 있다니!!!
일단 모바일 반응형 좀… 모바일로도 쓰거나 확인하고 싶은데 너무 불편함
비밀글 기능 당연히 넣어야 하고… 패스워드 기능 있는데 지금은 좀 쓰기 불편해서… 이것도 손봐야겠다… ㅠ_ㅠ
10:22 그나저나 귀가 꾸준히 문제군… 피가…
11:51 갑자기 미쳐서 메일 250개 가량 정리함
15:36 두통 미쳤다
17:34 헉헉 빨리 끝내야 해 칼퇴근해야 해
10:32 아차 오늘의 타임스탬프!!!
어제는 운동 갔다!!! 가볍게지만 운동했음. 유산소를 20분에서 25분으로 늘렸다
11:02 아앙아 오랜만에 옛날 지인 생각나서 노가리 깠음(보고 있겠지 이 갠홈을) 옛날에도 둥글둥글했대서 나 옛날에 그런 사람이었구나!?!?!? 충격! 하 웃겼다. 경쟁을 할 수 없는 인간이 되어버린 것이야… 경쟁은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와 분노와 이하생략이 있어야 하는데…
점심 샐러드 뭐나올까 두근두근… 어제 개편하더니 엄청 신경써주셔서 기대돼
11:11 으어어 23일 오전 9시 약속
13:40 맨날 네이버 메인에서 레시피 쳐다봄. 어그로 미쳤음!!! 감자구이랑 떡꼬치 봤다. 맛있겠다… 저녁에 원래 만두 넣고 어묵탕 할까 했는데 떡 사서 떡꼬치 양념 만들어가지구 볶을까…
15:31 월급일 언제 와 이거 사고 싶어 https://dianajewelry.shop/product/detail.html?product_no=2079
16:23 넷플에 바텐더 서바이벌 예능 나왔다고 왜 아무도 나한테 말 안 해줬어!? 조만간 넷플 다시 결제한다
16:52 일단 오늘의 팔백자 챌린지도 끝… 오후에 운동 갔다가 본가 들러서 식량 훔치기
17:41 퇴근하고 집 가서 그거 러프치고 저거 그리고 뭐 하나 준비하고… 바쁘다 오늘은 운동 생략하고 집 가서 늘 하는 거 스트레칭만 쭉 해야지.
할 일 많아… 토요일 오전에 병원 들렀다가 헬스장 가기…
이번 주 헬스장 출석률 미쳤네!? 월/수 갔네!? 토요일 가서 주 3회 채워야지
21:15 러프 끝 그릴 것도 그려냄
13:56 점심 샐러드 너무 부실해서 화남. 아침에 계란 하나 삶아먹고 오는데 이러실 건가요.
16:05 문득 분노를 느낀다. 내게 그렇게까지 할 건 없지 않았냐고 말하고 싶은 거다… 그랬으면 이 상황까진 안 왔을 텐데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와서 어쩔 거냐 싶은 거지. 거기까지 생각하고 나면 다시 공허해짐.
그리고 보니 트위터… 자주 유동닉으로 지냈는데 언뜻 지나가면서 지인이 알아보기 힘들다고 하기도 했고 그 때 그 때 밈으로 바꾸다 보니 시간 지나면 재미없을 때가 있어서… 결국 닉네임 걸어놨는데 그 후 트위터를 잘 안 하게 된 것도 웃기다. 뭐 잘 안 하게 된 건 별 거 없고…
SNS에서 쏟아지는 과잉정보와 순간적인 호들갑과 이리저리 흔들리는 의견 같은 것이 너무 보기 힘들어졌다…… 누가 이거 이렇대요 하면 와르르 몰려가서 그런가? 하다가 아니래요 하면 또 그렇다는데? 하고 거기다가 또 반박 알티 돌면 또 또 몰려가서 그렇답니다! 하는 게…
17:54 후다닥 퇴근 준비
오늘 일 너무 많았다 내일도 많다
19:21 오늘은 비가 와서 운동 생략… 비가 오면 난 죽고 만다… 어쨌든 집에 왔으니 할 일 좀 하다 자야지! 퇴근하는데 벚꽃잎이 비를 따라 쏟아져서 너무 아름다웠다. 좋은 걸 봤구나…
헉… 만우절인데 주제파악 못 하고 정신병 가득한 일기
아 어제 정신병 도져서 자해했더니 오늘 일어나서 샤워하는데 따끔거려서 미치는 줄… ㅋㅋㅋㅋㅋㅋ심하게 한 건 아닌데 그래도 인지는 있었다… (인지가 있다고 안 하게 되진 않음)
자해하지 말자…… 하지만 나도 평소엔 안 하게 된지 좀 됐어(2년 됨)…… 그냥 호르몬 때문에 미쳐가고 있을 뿐…… 정신병 MAX였던 시절을 대충 -100으로 치고 아무 것도 없는 무던한 상태를 0으로 두자면 평소엔 0~10 정도로 살다가 생리 기간에만 -40~60까지 오가는 것 같음
육성으로 죽고 싶다 죽을까 죽자! 까지 20초 내로 연속해서 말할 수 있는 미쳐버린 호르몬의 시즌 그래도 진짜로 죽을 정도의 기력과 용기는 없기 때문에 아직 명줄 붙어있음^-^)v
무엇보다 사람 생각보다 쉽게 안 죽어서……
그렇다 나는 전적 보유자…
그래도… 운동 때문에 몸이 아파서 정신이 좀 날아갔더니 많이 안 했음… 어제도 운동 다녀왔으니까… 운동의 초-긍정적인 효과 방긋
어제 인바디했는데 근육이 0.8kg 늘었다고 나왔다! 3월 초에 쟀으니까 약 한 달… 3주 반… 만에 잰 건데 이게 많이 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네… 4월 말에 한 번 더 재보면 알겠지… 솔직히 인바디 재기 귀찮다 운동화도 양말도 벗어야 하구…
잠깐 본가 가서 고양이 만지고 와야지… 걔네 바보같이 구는 거 보고 있으면 기분 좀 좋아질 것 같아
3월의 마지막 날~
텀블러와 문스톤 반지를 좀 찾아보다가 이 시간이 됐군…
주기적으로 오는 구내염이 또 오고 말았다. 이럴 때마다 인생이 뜻대로 안 된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아무리 잘 챙겨먹고 잘 자고 노력해도 호르몬은 닥쳐오고 내 정신건강은 뒤흔들리고 오오 운명처럼 찾아드는 정신병의 징조…
모든 일은 내가 준비되지 않았을 때 닥치니 결국 이것도 비슷한 거겠지… 늘 그 어떤 것도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그래서 늘 가진 것으로만 대처해야 한다. 타고난 것들… 하여튼 오늘도 기운 내서 뭔가 써내야 하는데 기운이 안 생긴다. 정신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근본적으로 호르몬의 농간이라고~ 왜냐하면 난 평소엔 기운을 내지 않아도 열심히 쓸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의 팔백자 챌린지는 일기로 대신하기로. 무언가를 창작해내기보다 그냥 사실을 나열하는 게 쉬울 때가 있다.
외부 자극에 쉽게 흔들리고 무너진다는 건 그만큼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해… 아이러니하게도 이건 완벽주의와도 맞닿아있는데, 자신이 완벽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완벽주의자는 보다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타인의 행동에 무너진다. 그런 사람을 몇 번 봤어… 결국 인간은 완벽해질 수가 없는데도 말이지……
만전의 상태로 임할 수 없으니 언제나 닥치는 대로 살아간다… 할 수 있는 만큼은 준비하지만 그 뿐… 뻘하게 이건 아주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에 영향을 받은 건데…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좀 더 완벽을 추구하고 그렇다 보니 이런저런 일에 잘 도전하지 않게 된다는 이야기… 의외로 세상은 얼레벌레 흘러가기 때문에…
결국 저 사람이 저런 자리에 앉아있을 만한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왜 앉아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을 했다면 그건 내가 도전하지 않아서라는 결론… 혹은 그 사람에게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 내가 잘 모르는 영역에선 함부로 판단해선 안 된다… 모두 이유가 있어서 벌어지는 일이다… 아무리 비효율적으로 보여도 아무리 미친 짓으로 보여도 그리고 어떻게 이따위로 일이 진행되나 싶어도… 정말… 이유가 다 있다…
아…… 몸상태 이모양 이꼴인데 운동을 가겠다는 내가 미친 것 같다… 하지만 가야 한다…… 샤워는 집에 와서 해야겠지만……
슬프다…………
11:39 반지 안쪽이 좀 녹슨 것 같아서 신경쓰인다
일단 오늘의 타임스탬프 찍음. 갠홈 언제 손보냐… 바빠ㅡ_ㅡ
뻘하게 화요일에 PT 갔다가 트레이너가 회원님 평발만 아니면 지금보다 근력 키웠을 텐데… 해서 웃겼음. 한 달 해놓고 뭐 얼마나 티가 나겠냐 싶지만? 저도… 참 많은 게 힘들고 아쉽네요… 좀 더 강해지고 싶답니다…… 심한 평발이라서 겪는 불편이… 몸을 안 움직이면 안 불편한데 움직이면 문제가 생긴다… 오래 달리기 같은 경우에도 이미 중학생 때부터 열외였고… 체육 실기 점수가 좋아본 적이 없어… 불편해!!!
하지만 평발이라고 죽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 때부터 좀 더 움직였다면 좋았을까 생각도 한다. 물론 책 읽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생각만 하고 끝임. 그 때로 돌아가도 책 읽느라 바빴을 거임. 게다가 어차피 그 땐 그 나름대로 미친 원숭이처럼 살았으니 말야…
아무튼 중요한 건 1년권 끊었단 사실이겠지…
11:45 그나저나 이번 달 적책청산 쥐콩만큼만 손을 댔구나… 오늘 회식이라 다녀와서 정신이 있을지 모르겠네… 주말에 어찌저찌 되려나… 림버스 컴퍼니는 점검 중이고 명일방주는 이성 다 털어서 심심하다. (이렇게 적지만 당연히 일하는 중임…)
11:49 음? 손보고 싶은 형식이 생김… 주말 일정… 생각난 김에 4월 일정 정리하고 옴. 금요일 고정 일정도 언제 빠지는 날 있었는데 다시 확인해서 정리해놔야지.
17:34 하 오늘… 오늘은 무리다… 내일 해야지
21:21 회식 끝 귀가함!!! 아 뭐야 티스토리 아이콘 못생겨졌어!!!
11:39 반지 안쪽이 좀 녹슨 것 같아서 신경쓰인다
일단 오늘의 타임스탬프 찍음. 갠홈 언제 손보냐… 바빠ㅡ_ㅡ
뻘하게 화요일에 PT 갔다가 트레이너가 회원님 평발만 아니면 지금보다 근력 키웠을 텐데… 해서 웃겼음. 한 달 해놓고 뭐 얼마나 티가 나겠냐 싶지만? 저도… 참 많은 게 힘들고 아쉽네요… 좀 더 강해지고 싶답니다…… 심한 평발이라서 겪는 불편이… 몸을 안 움직이면 안 불편한데 움직이면 문제가 생긴다… 오래 달리기 같은 경우에도 이미 중학생 때부터 열외였고… 체육 실기 점수가 좋아본 적이 없어… 불편해!!!
하지만 평발이라고 죽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 때부터 좀 더 움직였다면 좋았을까 생각도 한다. 물론 책 읽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생각만 하고 끝임. 그 때로 돌아가도 책 읽느라 바빴을 거임. 게다가 어차피 그 땐 그 나름대로 미친 원숭이처럼 살았으니 말야…
아무튼 중요한 건 1년권 끊었단 사실이겠지…
11:45 그나저나 이번 달 적책청산 쥐콩만큼만 손을 댔구나… 오늘 회식이라 다녀와서 정신이 있을지 모르겠네… 주말에 어찌저찌 되려나… 림버스 컴퍼니는 점검 중이고 명일방주는 이성 다 털어서 심심하다. (이렇게 적지만 당연히 일하는 중임…)
11:49 음? 손보고 싶은 형식이 생김… 주말 일정… 생각난 김에 4월 일정 정리하고 옴. 금요일 고정 일정도 언제 빠지는 날 있었는데 다시 확인해서 정리해놔야지.
10:13 아 바빠
10:14 비록 타임스탬프 찍고 실시간 기재하는 거지만 어쨌든 이것도 하루의 기록은 기록… 따로 분류를 하는 게 좋으려나 싶어
10:21 만들어서 쫌쫌따리 분류 시작… 하 근데 사용한지 2년 된 홈페이지라 은근 쌓여서 분류하기 귀찮다… 타임스탬프 찍기 시작한 것부터만 옮겨둘까봐!
+아니다 하다 보니 또 할 만 해서 그냥 또 조금 손대고 옴…
10:29 …정신 바라바라해지는 게 실시간으로 느껴진다 으윽 호르몬의 농간… 난 졌다…
13:50 림버스 컴퍼니를 또 조금씩(조금? 3장 미는 중) 하는 중. 깔아놓고 가챠용 과금하고 가챠만 돌리다가…
15:30 로맨스 처단자. 로맨스 미치광이. 로맨스의 화신.
17:56 바빠서 기절할 뻔… 어쨌든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