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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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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30519

2023.05.19 21:46 #

우선 문제 생긴 부분만 수선해둠~_~

나머지 에러 생긴 부분은 천천히.

day 230515

2023.05.15 10:41 #

갠홈 수선하란 말 자꾸 여기저기서 들어와서 진짜 슬슬 해야 하는데 현생이 바쁨의 연속이라 그만…

집 안 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바빠서 그래

피 뱉었다고 죽은 것도 아님 진짜 물리적으로 개바빴어

 

10:43 금요일 오후반차

day 230510

2023.05.10 11:07 #

11:07 오늘 아침에 피 뱉음. 어제 두통이 너무 심하고 열이 좀 났어서 그랬던 모양이다… 뭐…… 그 와중에 운동 간 건 좀 웃긴 듯? 어쨌든 어제처럼 몸이 안 좋진 않아서 오늘은 오늘의 운동도 해야 하고… 아침에 정신 없어서 안경 안 챙겨왔더니 초점이 안 잡혀ㅋㅋㅋㅋㅋㅋ 어젠 열+두통 때문에 초점 안 잡히고 혼미했는데ㅜㅜ 웃기다

 

13:06 열이 내려가긴 했는데 아주 가라앉진 않은 듯 이마도 목도 귀도 뜨끈하다

day 230508

2023.05.08 00:08 #

아 쉬밥 너무 바쁘다

커뮤 합격도 해버렸고

회사 업무도 업무고

커미션도 작업해야 하고

갠홈 손도 못 댔네ㅁㅊ이번 주말에 꼭 마무리쳐야지

 

 

02:18 회사 보고서 작성 완료. 자야지 6시 50분 기상 가능? 오늘 운동 가능??? 죽을 거 같은디요??? 

day 230504

2023.05.04 17:48 #

스피릿 서클 샀다

오늘도 뭔가 썼다

하루 종일 일만 한 거 같아

수면 부족

집 갈래

집 가서 글 쓸래

 

 

21:50 잠깐 뭐 좀 생각하다가 룸메가 옆에서 뫄 자캐 덥크 컨버팅해줘 해서 심오한 시간 가짐

커뮤캐는 그렇게 잘 넣지 않아……!!! 게임에서 자캐커마 절대 안 하는 거랑 비슷해……!!! 

day 230503

2023.05.03 10:14 #

오늘 오후 10시 일정

5/5 오전 일정

 

5/7까지 합작 마감

6월까지 두상 마감

기타 커미션 작업 

 

day 230502

2023.05.02 13:20 #

어제 결국 하려던 거 다 못 했군

오늘 헬스장 다녀와서 짬내서 어찌저찌 쳐내야겠다

 

3일 오후 10시 일정

아진짜 캘린더 하나 달아놔야겠음ㅡㅡ

 

17:42 두통 미쳤네 뭐지

좋은 거 받아서 기분이 엄청나게 들떴다

day 230501

2023.05.01 19:28 #

오늘 할 일 많았는데 너무 늦게 일어나서…

너무너무 늘어진다…

그래도 해야 한다 독서 끝냈음 합작이랑 커미션 작업 있음ㅡㅅㅡ

갠홈 스킨도 만져야 함

review 230501

2023.05.01 19:12 #

스타니스랍스키의 역할 창조로 드디어 그의 전집 중 60%를…

1권인 스타니스랍스키, 어떻게 볼 것인가? 와 5원인 액터스 북은 구매하지 않았다.

 

역할 창조도 실제로 펼쳐 보면 사실상 내가 읽기엔 다소 애매하지 않았나 싶은데, 까닭은 흥미가 생기지 않아서가 하나, 그리고 대본을 분석하고 읽는 방법인 것이 둘…… 작품을 읽고 역할을 더듬어가며 자신이 입을 옷으로 받아들이는 과정. 게다가 책에서 정말 중요하게 다루는 희곡이 나에겐 너무 낯선 것이었다. 지혜의 슬픔/오셀로/검찰관인데… 지혜의 슬픔은 러시아에서 유명한 희곡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미 펼친 책을 읽지 않을 수는 없다… 끝까지 가야 한다. 이것은 적책청산… 쌓인 책을 처리하는 것은 필요한 과정…… 

 

 

하나의 배역을 위해서는 그 배역이 다른 인물들과 어떤 감정적 교류를 이루어가고 배역 기저에 깔린 내적 템포가 어떠한지, 배역에게 주어진 외적 상황과 내적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낼 수 있는지… 페이스와 속도, 템포까지 모든 것을 파악해야 한다. 작품 자체에 주어진 상영 시간과 그 안에서 어디에 방점을 둘 것인지. 이 부분은 글을 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게 됨. 뭐… 실제 연기로 발현하는 데에 있어서는 좀 다르겠지만… 

 

하나의 역할에 대한 준비 기간은 역할의 연구, 역할의 삶 구축, 신체적 형태로 풀어내는 것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편견 없이 대본을 통해 배역에 대해 첫인상을 설계하고, 외적 상황을 연구하고, 내적 상황을 만들고, 그것이 익숙해지고 사실적인 형태로 실감나게 되며-즉 큰 의미를 가지게 되고, 하나의 현실이 된다. 

 

준비가 끝나면 창조에 들어선다. 환경을 조성했다면 씨앗을 뿌리고 역할에 대한 정서적 경험을 통해 창조의 토대를 이루고… 조성된 환경과 이해한 배역에 따라 내부에서의 충동을 느끼고 표면 아래에서 행동을 드러내고…… 정말 겹겹의 베일을 두르고 움직이는 것 같다… 연기란 거 엄청나게 빡세구나 생각한다. 어떤 건지는 알 것 같은데… 이걸 말로 이만큼이나 표현할 수 있는 저자에 대해서, 그리고 원활하게 읽을 수 있도록 번역해낸 역자에 대해서도 굉장하다는 생각만…… 이 정도는 되어야 어떤 분야에 있어서 확고한 선구자가 될 수 있구나… 싶다. 

정서를 얻어내고, 충동을 얻고, 이윽고 그것은 길게 뻗어져 목표를 이룬다.

목표; 감정을 이루기 위한 미끼, 살아있는 존재에게 내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

 

78p 무대에서의 삶은 무대 밖에서의 삶과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목표와 그것의 달성으로 이뤄진다. 그런 목표는 배우의 창조적인 열망을 따라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표지판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배우에게 방향을 일러준다.

 

별개로 사용된 단어들을 보면서 이거 혹시 프로이트 심리학 유행하던 시절인가… 라는 생각을 잠깐…… (시기 찾아보니 스타니스랍스키와 비슷한 시기에 살다 죽었다.) 뭔가 그런 직감이 왔다. 꿈의 해석 읽을 때의 그 기분이……

 

음악에서 사용하는 용어도 꽤 사용하고 있다. 저자부터가 음악에서의 총보라는 뜻을 인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국내판본에는 악보로 번역되어 있음) 여러 모로 저자는 꾸준히, 지나치게 단일적인-보통의 태도로 연기에 임하며 일관적으로 사랑만을, 슬픔만을, 기쁨만을 이야기하는 태도를, 완벽한 선인과 완벽한 악인만을 연기하는 태도를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 평면적인 배역에 숨을 불어넣어 입체적인, 하나의 삶을 연기할 것을 종용한다. 다채로운 톤으로 인물을 심화시킬 것을, 근원적이고 유기적인-초목표, 내적 본질로 수렴하라고 말한다. 

 

내적 본질에 수렴하고 토대를 마련했다면 그 다음은 외적 구현에 들어간다. 어떤 방식으로 연기하고 표현하든 배우는 자기 자신을 벗어날 수 없다.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맡은 역할에 가깝게 자신을 변신시키면서도 자기 자신이 가진 권리로써 무대에서 연기한다. 이 부분을 읽으며 확실히 소위 생각하는 무대 바깥에서까지 배역에 몰입해 살아가는 연기방식은 스타니슬랍스키가 생각한 것과는 거리가 있는 방법이구나 생각했다. 이거야 뭐, 번역의 토대가 된 영문판 서문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1부에서는 지혜의 슬픔을 두고 스타니스랍스키가 직접 말했다면, 2부에서는 오셀로를, 3부에서는 검찰관을 두고 또 다시 가상의 학생들을 가르치는-배우 수업과 성격 구축에서 했던 그대로-방식으로 돌아간다. 미숙한 배우들이 쉽게 놓치는 부분에 대해 말해주고, 대본에 있어 하나의 역할만에 집중해서는 안 되는 까닭을,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까지 작중의 외적 상황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무엇이 필수적인지, 어떤 요소가 빠졌을 때 이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지를 짐작하게 하여 역으로 사건이 발발하는 이해도를 높인다.

스타니스랍스키는 결코 스텐실 같은-찍어내는 습관을 전부 비판하지는 않았다. 배역의 진실한 태도를, 사실적 느낌을 재연할 수 있는 훌륭한 스텐실은 배역의 방향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배역에 대한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태도는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

 

뭐 어렵게 말하지만 캐붕 내지 말란 소리가 아닌가 싶다(이래서 커뮤러란)

 

서브텍스트… 대사의 이면과 행간의 힌트, 스스로 보고 듣고 느낀 것, 극작가가 제시한 것들, 모든 것을 알아채고 단순한 해설자가 아닌 무대 위의 창조자가 될 것. 

 

 

원고가 쓰인 방식과 시기를 보면 차라리 2부의 오셀로를 떼어다가 배우 수업과 함께 진행하며 읽는 것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성격 구축을 읽고 3부의 검찰관을 읽은 후 1부의 지혜의 슬픔으로 돌아가는 식으로. 까닭은 1부인 지혜의 슬픔이 가장 먼저 서술되었고 이후 배우 수업과 성격 구축에 쓰려고 했던 설명 방식을 토대로 오셀로를 서술했으며 3부는 배우 수업이 탈고되고 성격 구축이 완성되어 가던 시점에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독서 후기 : 연기 너무 어렵다

만만하게 본 적도 없는데 너무 어렵다

아는 말이고 아는 내용일 텐데도 어렵다

하지만 확실히 내면의 무언가를 끝없이 발산하는 직업이구나… 라는 생각…

알고 있는 연기물, 배우물 등의 캐릭터들을 생각하며 읽었더니 꽤 즐거웠다. 비록 내가 이 독서의 경험을 살릴 일은 좋아하는 캐릭터 배우au에 집어넣기 정도겠지만…… 그래도……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 가까워지는 일은 늘 재밌다!

day 230428

2023.04.28 11:07 #

11:06 일단 오늘의 타임스탬프… 오랜만이다 계속 바쁘고 정신 없었더니……

 

22:03 아 진짜 갠홈 빨리 수선하라고 여기저기서 띵동댕동함

알겠어요

day 230425

2023.04.25 08:52 #

08:51 주소 맨 뒤에 ?outframe=true 붙여야 접속 가능한 문제 수정해야 함. 소소한 에러가 발생하고 있어서 스킨 전반적으로 새로 만져봐야 할 것 같은데, 이건 라이믹스 용으로 배포되는 테마 받아서 좀 만져봐야겠음.

 

13:38

https://github.com/rhymix/rhymix-sketchbook

https://github.com/calvinsnax/rx-flextagram

 

15:41 퇴근하고 집 가서 집안일 처리하고 감자 쪄놓고 라이믹스 스킨 만져보기

day 230424

2023.04.24 21:13 #

1f49c.png

아 이거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바보같아

하 일단 집 기둥 세워놨으니 세부적인 부분은 천천히 손보기로…

music Material Girl

2023.04.23 00:39 #

Material Girl

day 230423

2023.04.23 00:07 #

그냥 db 백업 다시 할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못 한다는 거 너무 속터지는 일임 귀찮음보다도 그 답답함이 커서.

 

아 사람이 살아가는 건 정말 아름다운 일인 거 같다.

밥 로스 작품이, 전통예술도 아니고 순수예술도 아닌 그 그림들이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영구 소장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냥 그 사실이 참 좋아서…… 선택지를 고르고 살아갈 수록 가능성이 줄어들고 삶은 한 점으로 수렴하는데, 그래서 인간이 지속적으로 발산의 가능성을 위해 발버둥쳐야 한다는 것마저 좋지 않은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찾아다니는 것도 참 그런 게 크지… 내가 직접 내 몸을 움직여서 얻을 수 있는 것엔 한계가 있고…… 어젠 책을 읽다가 무대에 선 게 아주 오래 전의 일이라는 걸 새삼스레 되새겼는데… 오랜만에 무대 서고 싶어지지 뭐임…… (ㅋㅋㅋㅋ) 지금은 설 만한 이유가 없지만~ 어릴 땐 미숙할 수 있고 그래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도전해볼 수 있단 게 좋았어… 

 

연주회 때문에 섰을 때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 피아노 다시 배울까 싶기도…… 지금은 손이 너무 굳어서 연주할 수 있는 게 없음… 

피아노 학원의 메트로놈 소리를 참 좋아했다

본가에 피아노가 있었던 게 삶의 행운 중 하나다. 이거 쓰고 피아노 가격 찾아보는데 업라이트 가격도 엄청나구나…? 이제 내가 혼자 감당할 수 있는 피아노는 전자 피아노 정도겠지…… 

 

뻘하게 홈을 어떻게 갈아엎을지 많이 고민했는데 그냥… 지금 이 구조 그대로 갈 것 같기도… 근데 모바일은 좀 반응형으로 개선을… 하긴 해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쓰는 게시판도 치우고 쓰는 것만 놔두고… 자꾸 갠홈 여기저기에 나만 쓰는 땅굴 파두는데 이것도 좀ㅋㅋㅋㅋ

 

그리고 보니 그림 올리는 게시판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로 그림을 그리지 않아… 기본적으로 홈페이지에 요구하는 게 빠를 것/보기 좋을 것 정도인데다 글 위주의 인간이라 더더욱이 그림 위주는 필요하지가……

금요일에 고정탁 세션 진행하다가 멤버 하나가 그러니까 경님은 연재할 때 SNS 파면 안 되는 유형의 사람인 거죠? 라고 해서 웃겼음. 네…… 전 입이 뚫리면 헛소리를 끊임없이 하니까요…

 

최근 좋아하는 게 생겨서 사는 게 좀 즐거움 언제나 삶에 자극과 행복을 추구하고 싶어~ 

230422

2023.04.22 22:08 #

서버환경 변경(php5.8>7.4)으로 인한 접속 불가 안내

 

익주 중(4/24 09:00~) 일시적으로 홈페이지 접속 안 됩니다

배너도 터질 텐데 서버환경 변경으로 기존 DB 삭제되어 그렇습니다

홈 자체가 터진 게 아님을 미리 고지해둡니다~

겸사겸사 다음 주 중으로 소소하게 있던 에러도 좀 손댈 예정이라^^;

어쨌든 5월 중으론 다시 열립니다~ 들르는 사람 있을까봐 혹시 해서 적어둠.

day 230422

2023.04.22 16:51 #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이렇게 이번 주 기록을 웃기게 해둔 거지?

오늘은 낮에 나갔다 왔다~

산책 좀 하고 도서관 가서 빌렸던 책 대출 연장한 후에 동네 한 바퀴 돌고 옴

새로 산 원피스 시착했는데 마음에 들어~

햇빛이 적당하게 좋아서 새로 산 반지 광학도 잘 보여서 더 좋았음

 

21:45 잠깐 업뎃 때문에 이것저것 만지는데 뭐지 이 방문자 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 IP는 24시간 내 1회만 인식될 텐데??? 

 

21:58 하 일단 서버환경 변경 신청하고 DB 백업함^^;;; 다음주 월요일에나 처리되겠군… 잠깐 서비스 마비됩니다 

day 230420

2023.04.20 08:55 #

08:55 어제 단말마를 남기고 갔네

이쪽은 죽었다 부활한 NEW 버전

day 230419

2023.04.19 14:50 #

14:50 하

day 230418

2023.04.18 09:33 #

09:33 오늘의 타임스탬프

 

10:18 바쁘다. 아침에 감자 하나 먹고 옴. ㅡ_ㅡ 어제 뭐 체크하는 거 늦었더니 오늘은 샐러드 대신 밥 먹게 생겼군… 한 끼 정도는 뭐... 자중해서 먹어야지. 내일부턴 다시 샐러드.

 

14:17 사고쳤어! 

 

14:58 바쁘다

 

16:02 ㅠ_ㅠ 아니 진짜 월초 월말 바쁘면 됐지 왜 중순까지 이렇게… 그냥 오늘을 좀 불행한 날로 생각하자

 

16:59 오타쿠토크 하면서 내면의 평화 찾음

 

17:47 주말에 합작 마무리… 쓰던 거는 5월 중에 마무리쳐야지…… 일정 더 안 만들어야겠다.

day 230417

2023.04.17 02:55 #

02:55 하려고 했는데요 삘받아서 글 썼음 일만자 썼더라 미친 게 분명해!!! 하지만 쓰면서 너무 즐거웠다!!!

하 이러다 단명하는 거라고

내일 운동해야 하는데!!! 씻고 자야지 

바쁘다 림버스 굴절철도 턴도 깎아야 하구 명방 이벤트도 밀어야 하구 운동도 해야 하구 자격증도 따야 하구 5월에 시험봐야지 합작도 작업해야 하구

 

09::03 아니 꿈에서 게임을 했는데… 2시간 자놓고 그 2시간 사이에 꿈에서 또 게임을 하고 있었단 게 어처구니가 없는 수준…… 게임에 미친 놈…… 

2시간 자놓고 운동은 좀 무리겠지?

무리겠지

무리하지 않고 조금만 할게

 

10:00 개 바 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