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ɴ
   

day 240122

2024.01.22 16:18 # reply

뭔가 의도대로/나의 템포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미치광이가 되는 듯도

오늘 아침부터 미치는 줄 알았다

 

근데 생각해보니 한 반 년 전부터 미쳐있었더라고

그 전? 그 전에는 그 전의 이유로 또 미쳐있었겠지

나를 미치게 하는 많은 것들아…

보통 사람이 나를 미치게 한다

 

하여튼 정신건강이 쉽게 무너지는 타입이라 평온을 유지해야 한다는 게 가장 어렵다

 

17:56 나 역시 너무 흥청망청 살지 않나?